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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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 상황을 말해주고 있는 사진이다. HTML, CSS, JS 공부 했던 내용들을 하나씩 다시 보면서 모르고 있던 부분을 확인하고 메꾸는 중이다.
이번 한 달 동안 공부한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 많이 노력했다. 공부한 내용을 잊어버리면 공들인 시간이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공부했던 것을 다시 복습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다. (아 물론 공부하지 않았던 DOM, AJAX, REST를 공부하고 실습하기도 했다.) 사실 한 번 공부 했던 언어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계획했던 대로 잘 이루어 질 거라고 생각했으나 실습하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다.
이번 공부를 통해서 머릿속이 채워지는 것 같으나 그 반면에 불안하기도 하다. 해도해도 모자란 것같고 부족한 부분만 보인다.
내가 진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